KC레벨부터 4C까지 차근차근 레벨업을 하면서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리딩게이트 덕분에 훌륭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니거나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배운 적은 없었지만 초등학교 1학년부터 리딩게이트에 꾸준히 출석하고 이벤트에 도전하면서 도서 권수와 포인트가 올라갈수록 아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보였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옆에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내적 동기만으로 영어 공부를 스스로 하기에 부족한 아이였기에 리딩게이트에서 받는 레벨업 상장과 상품들은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여 성취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시리즈의 책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간접 경험과 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는 그 책과 관련된 영어 DVD와 영화가 있으면 꼭 구해서 보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영어 학원을 보낼까 하는 유혹?이 생길 때도 ‘차라리 더 많은 책을 읽혀보자’라는 다짐으로 리딩게이트와 함께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며 다독의 습관을 꾸준히 지켜나갔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챕터가 꽤 많은 두꺼운 원서도 심리적인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영어실력은 정비례 그래프처럼 매번 쭉쭉 오르지는 않았지만 계단식으로 꾸준하게 본인도 부모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차곡차곡 쌓아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옆에서 언니가 도전하고 성취하는 모습을 지켜봤던 1학년 동생도 언니처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언니가 모범을 보여줘서 리딩게이트로 영어 공부 시키기가 훨씬 쉬워졌네요^^.
시간이 흐른 후 동생 후기도 쓸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