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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9회 대상] 제9회 리딩이벤트 여행을 마치며
[와부초] 황해교 모 조회: 86300

짧지 않은 여행 동안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지혜와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엄마표로 가볍게 영어를 진행하며 아쉬운 점이 생길 무렵 학원을 기웃거리며 온갖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던 중, 학교에서 3학년때 리딩게이트를 접하고 컴퓨터로 재미있게 놀이 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KC단계의 레벨이였지만 PK부터 시작하며 하나하나 익히는 것을 재미있어라 했답니다.

그렇게 꾸준히 매일 하다 5학년에 들어 담임 선생님께서 용기를 주셔서 학교의 이름을 알려보고자하는 작은 욕심에 이벤트에 도전해 보았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레벨이 높아질수록 책이 두꺼워 지고 읽는 시간이 길어지니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2시 까지 학교생활과 운동하는 시간을 빼곤 온종일 식사까지도 컴퓨터 앞에서 하며 하루 목표량을 채워 나갔답니다.

비문학쪽은 힘들어라 했는데 하다 보니 비문학이 더 쉽다며 읽어 나가는 모습은 편독을 없애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그림책 읽기만 하던 중이라 그림 없는 챕터북의 두께에 아이가 부담감을 가져 했는데 할 책을 다하다보니 자연스레 밀려가듯 읽게 되었고 읽다보니 재미를 느끼고 웃음 지으며 읽더니 할 만 하다 했답니다.

아랫단계의 책들을 거의 다 소화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진행했답니다. 차근차근이 천천히가 전략이라면 전략 이였답니다.

목표를 세웠으니 끝까지 해보자 다독이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며 갔던 시간들 이였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시간들이였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 성취감을 맛보는 귀중한 경험을 한 여정 이였답니다.

또한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서로 공유하고 나누며 힘들 땐 위로해가며 쉽지 않은 여정이 외롭고 힘들지만은 않았던 것도 큰 행운 이였답니다.

대상 포인트를 먼저 채우고 같이하는 친구들에게 힘내라 응원하는 모습도 감동 이였답니다.

이제는 반 친구들에게 리딩게이트의 이용법과 책들을 소개해 주며 리딩 전도사로 지내는 모습도 대견하답니다.

매주 용기를 주시며 힘을 주신 김유경 담임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답니다.

이벤트를 마친 후 자신감과 편안함으로 영어독서를 하는 아이로 성장 했답니다.

지금은 더 큰 꿈을 이야기 하며 가족끼리의 오붓한 식사시간을 가지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영어와 책읽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영어독서 프로그램이 영어공부의 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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