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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2017
[10회 대상] 매일 먹는 밥 같은 존재가 된 리딩게이트!
[중탑초] 김영서 모 조회: 85677

2016년도 한해는 우리 가족에겐 너무도 기억에 남을 1년이 된 것 같다.

아이와 친분이 있는 학원 멤버들이 다니는 학교는 저마다 리딩게이트를 이미 시작하고 그 프로그램에 대해 만날 때 마다 장점을 소개해주고 이야기를 해주어 늘 리딩게이트 프로그램에 대해 동경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가 3학년이 된 작년에야 리딩게이트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학교에 제안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리딩게이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세히 서술한 나의 제안을 학교에서 수락해 준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도 느꼈었다.

왜냐하면 너무도 간절히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 이였기 때문에 더욱 자부심이 느껴지고 애착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더 좋은건 아이가 노력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바로 바로 피드백이 오는 시스템도 마음에 들었다.

매일 하루하루 새벽에 일어날 때마다 본인 등수가 계속 1등인지 확인해 보고 조금만 늦춰지고 누가 뒤따라 온다고 생각하면 더욱 매진해서 열심히 하고 또한 전국등수 까지 매일 체크하고 아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프로그램에 만족 할 수 밖에 없었다.

상장과 상품을 받는 것 또한 아이에겐 커다란 당근효과 였다. 또한 매일 영어프로그램에 김영서 라는 이름 석자가 3년 내내 1등으로 자리매김해서 아이도 자부심이 생기고 나 또한 학교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어 자긍심또한 생겼다.

그래서인지 왠지 늘 안하면 안될 것 같은 매일 매일 먹는 밥같은 존재가 된 것이 3년...... 이젠 4학년이 되었고 영서가 3살때부터 영어와 함께 시작한 세월도 어언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매일 매일 도서실과 학원,책, 리딩, 리스닝과 함께한 세월. 지칠때도 가끔은 있다. 왜냐면 아이가 학교 시험 기간이거나 아플때엔 좀 쉴수도 있으련만 뒤따라 오는 부담감 때문에 느슨해 질 수는 없었기 때문에 마음이 늘 무겁긴 했었다.

하지만 영어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고 낙오되서는 안될 운명같은 언어이고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 분명한 과목이다.

앞으로도 늘 습관처럼 영어를 접하고 영어와 함께하는 세월은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조금더 즐겁게 조금더 편안하게 영어를 느끼고 우리의 일상에서 늘 그림자처럼 뒤따라 와주는 그런 존재감있는 영원한 평생친구같은 존재로 여기고 생활할 수 있게 부모로서 아이에게 뒷받침해 줄수 있는 더욱 부지런한 서포터 맘이 되겠다.

2016년도에도 그랬듯 2017년도에도 리딩게이트와 함께 하는 한해가 되겠다.

리딩게이트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학습 관계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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