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 프로그램이 참 좋다는 말은 하영이가 1학년때부터 다른 학부모님들께 많이 들어왔지만 당시에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리딩게이트 까지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그만두고 시간이 많아지게 되자 리딩게이트 라도 하며 영어를 익히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권유하였고 하영이도 교재가 아닌 컴퓨터로 하고, 즉각적인 정답과 오답의 반응을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저도 옆에서 보니 여러 가지 주제의 책을 읽고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푸는 것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좋은 것 같아서 계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태블릿PC를 받고자 결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고, 단어실력이 늘고, 특히 영어듣기가 많이 향상되는 것을 보고 참 기뻤습니다.

하루에 100점 이상씩 하기 에는 참 시간도 많이 들고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목표를 위해 노력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