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Reading gate가 우리학교(성남 불곡초) 처음 생겼을 때(2014.9.28) 엄마랑 나랑은 무척 즐거워했다.

왜냐하면, 친한 친구가 옆 학교(성남 구미초)에 다니는데, 그 학교는 Reading gate를 이미 하고 있었고, 그 프로그램이 영어 공부를 하는데 괜찮아 보였기 때문이다. 정말 처음엔 너무 재미있었다.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가 있는 것을 알고 엄마가 도전해 보자고 하셨다. 목표는 대상 흐흐흐 컴퓨터!!! 그런데 갈수록 힘들어졌다. 그런데 엄마가 Reading gate를 1000point를 했을 때 장난감을 사주셨다. 1000point장난감 받는 재미로 열심히 했다. 그래도 정말 힘들었다.

낮은 레벨의 문제는 재미도 있고 쉬워서 시 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지만, 레벨이 올라갈 수록... 게다가 자판으로 단어 연습을 할 때는, 자 판에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도 더 많이 걸리고, 손가락도 너무너무 아파서, 정말 하기 싫고, 포 기하고도 싶었다. 그럴 때 마다, 1000p가 되고 장난감 받고...그걸7번이나 반복하였다 그래서 결국 나는 7000point를 해냈다.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 다음 이벤트가 기대 된다. 포인트가 올라갈 수록 내 영어 실력도 느는 것 같아 기분 좋다.

리딩게이트 정말 좋은 영어 공부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