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학년때부터 리딩게이트를 시작하였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매일 빌려서 읽고 리딩게이트 프로그램을 했다.
작년에 독서왕에서 우수상에 도전을 하여 성공하고나니 기분도 좋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올해에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대상에 도전하기로 하고 학습계획을 세웠다.
여행, 영어캠프, 수학여행 등의 날짜를 빼고 계획을 세우니 하루에 60점, 주말에는 100점을 하면 대상을 탈 수 있었다. 평일에 학교 갔다 와서 숙제, 공부와 리딩게이트를 함께 하려니 어떤 날은 11시에 자는 날도 있었다. 너무 졸립기도 하고 힘들어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다.하지만, 같이 도전하는 친구들의 응원과 부모님의 응원에 힘을 내고, 끝까지 도전하여 목표에 도달하였다. 독서왕 도전에 성공하는 날은 너무 기뻐서 가족들과 함께 파티도 하였다.
독서왕 도전을 마치고 영어캠프에 갔는데, 중학교 형들이랑 비교해도 나의 영어실력이 뒤지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다. 영어학원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리딩게이트를 해서 나의 영어 실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나의 영어 선생님은 리딩게이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