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창원 명도초등학교 2학년 이성은입니다.

리딩게이트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엄마가 보여준 안내문 “7회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를 보고 “다시 한번 도전하리라” 하고 불끈 주먹을 쥐었습니다.겨울에 한번 도전한 경험이 있어서 두 번째 도전은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책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습니다.특히나 Magic Ballerina 시리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책 앞면에 있는 소녀도 예쁘고 마법의 나라로 가는 빨간 발레슈즈를 신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하지만 The Danger Zone Avoid ~ 시리즈는 저에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그래서 반복해서 몇 번을 읽었고 궁금한 단어들이 나올 때는 사전으로 찾아가면서 읽었습니다.

이제는 4A~~!!
레벨이 높아져서 기분은 좋지만 더욱 어려워져서 조금 힘들기는 합니다.저는 좀 더 낮은 레벨의 많은 책들을 보고 싶은데 도서관에 더 이상 책이 없다고 해서 높은 레벨의 책을 계속해서 읽어야 하네요.하지만 언젠가는 4A의 두꺼운 책들도 계속 반복해서 읽는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영어책을 읽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