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삼각산초등학교 2학년 2반 장의훈입니다.
저는 1학년 때 리딩게이트를 1A 레벨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문제도 많아져 시간도 오래 걸리고 fail할 때도 생겨서 속상했어요.

처음 fail 해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 했을 때는 너무 속상해서 많이 울었지만, 지금은 전혀 두렵지 않아요. 그리고 매일 리딩게이트를 하다 보니 이제는 영어 타자도 많이 빨라졌습니다.

저는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재미있는 책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Roald Dahl의 책을 즐겨봤습니다. Roald Dahl의 책은 길어도 이해하기가 쉬웠고 내용이 무척 재밌었어요. 그리고 Geronimo Stilton 시리즈도 재미있었어요.

요즘은 who was시리즈를 읽고 있는데 길어서 읽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독서왕 선발 대회에 도전해서 우수상을 탔지만, 이번에는 대상을 타게 되어 매우 기뻤어요. 매일 여러 권의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일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책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 목표는 6C 레벨까지 되는 거예요. 6레벨에 있는 Roald Dahl의 책들도 빨리 읽어 보고 싶어요.

그럼 앞으로도 리딩게이트를 열심히 하겠습니다.